본연의 임무에 최선 다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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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연의 임무에 최선 다하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6.09.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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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의학병원 비서실 신언정 씨.
"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원활한 대내외 활동에 조금의 업무차질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보좌하는 것이 바로 병원과 고객을 위한 저의 작은 역할이 아닌 가 생각합니다."동서신의학병원 비서실 신언정(24)씨.

"윗분들의 각종 스케쥴과 업무관리는 물론 환자들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의 민원전화나 방문 등의 일로 하루 일과가 무척이나 바쁘게 지내는 곳이 바로 비서실이기도 하다."는 그녀는 " 이곳은 다른 부서와는 달리 다양한 여러 고객들이 찾아오시기 때문에 특히 친절 서비스에 남다른 정신무장을 갖추지 않으면 않된다."며 비서실의 근무가 그리 만만치 않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말씀드리고 싶다고.

비서실의 영역도 이제는 전화 받기나 음료수 준비 등과 같은 단순한 역할의 시대를 떠나 병원의 CEO들과 간부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정확히 꿰뚫어 병원환경에 적합한 운영 조직과 사무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전문지식과 정보관리능력을 통해 병원을 함께 이끌어 간다는 주인의식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다는 그녀.

많은 업무로 다소 바쁘고 피곤할 때 도 있지만 윗분들에 대한 만족한 업무처리와 고객들에 대한 원만한 민원사항의 해결을 통해 비서실 근무자로서의 적지 않은 보람도 느껴본다는 그녀는"비서실이 병원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분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또한 최고의 친절 서비스를 보여드리는 데 저희 비서실이 앞장선다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 할 것을 약속드려본다."며 해맑은 미소로 화답.

아직은 여러 가지 면에서 배우고 익혀할 점이 너무 많아 늘 공부하며 겸손한 자세로 비서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 능숙하고 유능한 비서가 되고 푼 것이 미래의 작은 희망사항이라는 그녀의 취미는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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