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 홍보 및 보급설치 지원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10월 10일 항바이러스 솔루션 전문기업(주)자하케미칼(대표이사 하상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300여개 요양병원 HVAC 냉난방 환기시스템에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 설치를 홍보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 110대 국정과제 및 코로나19 비상대응 로드맵 중 '실내공기질 관리 프로젝트'로 개발에 착수하여 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부 및 대한바이러스학회와 산학협력으로 개발된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가격과 효율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국 FDA에서 Medical Device Class1으로 인증까지 받아 국제적으로도 검증된 제품이다.
접촉 1분 이내 99.9% 바이러스 사멸 특허기술이 적용된 ‘바이로제로 항바이러스 필터’는 항바이러스, 항균, 항곰팡이는 물론이고 요양병원에서 필수적인 노인냄새, 대변냄새, 방귀냄새, 땀냄새, 발냄새 등 각종 생활 유해가스 소취 저감 기능성까지 인정받은 다기능 고성능의 올인원(all-in-one) 필터이다.
대한요양병원협회 남충희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뿐만이 아니라 인수공통 감염이 확인된 치명적인 조류독감을 비롯하여 엠폭스, 백일해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질환이 반복적으로 재유행하는 조짐이 있는 상황에서 고령의 면역력 저하자 및 기저질환 보유자가 주로 이용하는 요양병원에 고성능 항바이러스 필터를 설치하는 것은 기본적인 필수 대응 방안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이번 자하케미칼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고성능 항바이러스 HVAC 솔루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강조함으로써, 전국 요양병원들이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노인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최우선으로 보살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진 기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