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라며 국민건강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해 감사”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과 김진호 부회장 겸 총무위원장은 8월 28일 단식 투쟁 중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격려하기 위해 의협회관을 방문했다.
임현택 회장은 8월 26일부터 국민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국회의 결단을 촉구하며 단식을 진행 중이다.
이날 이성규 회장은 무덥고 뜨거운 날씨에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현택 회장에게 위로를 전하며 “현 의료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임현택 회장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의료대란 속에서 점점 지쳐가는 회원, 환자, 국민을 생각하면서 진심을 다해 결연한 의지로 버티고 있다”며 “대통령실, 정부, 정치권이 특단의 조치로 이 사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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