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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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검사기관 총 14곳으로 확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4.07.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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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기관 올 상반기에만 5곳 추가

소비자가 검사를 직접 의뢰할 수 있는 유전자검사기관이 올 상반기에만 5곳이 추가돼 총 14곳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상반기 5곳의 유전자검사기관이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을 받았다고 7월 9일 밝혔다.

이번 5개 유전자검사기관 추가 인증으로 DTC 인증 제도가 시행된 지 약 2년 만에 총 14곳이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또 보건복지부는 검사기관이 항목 신청 시 활용하는 검사항목 카테고리를 개정, 기존 카테고리인 △영양 △생활습관 △신체적 특징 △기타를 건강관리와의 관련성에 따라 △건강관리와 관련성 낮은 항목 △건강관리와 간접적 관련성이 있는 항목 △건강관리와 관련된 질병유사항목으로 스펙트럼화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이 질병유사항목을 검사기관이 적극적으로 발굴해 신청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2/4분기 변경인증에서 추가 신청된 검사항목을 검토해 DTC 유전자검사 항목을 기존 181개에서 190개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추가된 항목에는 글루텐 불내증, 잔디 과민반응 등의 질병 유사 항목이 포함됐다. 제도 시행 초기인 2022년 12월에는 70개 항목에 불과했었다.

보건복지부 윤병철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소비자들은 유전자검사를 신청하기 전에 DTC 인증 여부를 확인해 정부로부터 검증받은 14개 검사기관에서 안전한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받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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