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마스코트 ‘히토’와 ‘토당이’, 광화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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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마스코트 ‘히토’와 ‘토당이’, 광화문 상륙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3.06.0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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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광고 론칭 기념 오프라인 프로모션 개최
대규모 현장 홍보 및 다채로운 체험형 캠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의 마스코트인 ‘히토’와 ‘토당이’가 광화문에 상륙한다.

심평원은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히토·토당이 TV 광고 확산을 위해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는 광고 속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것으로 초대형 캐릭터 포토존, 커피 트럭, 인형 뽑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특히 △DUR,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우리 지역 좋은 병원 찾기 △비급여 진료비 확인 등 심평원의 대국민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심평원의 광고모델인 배우 이제훈의 재능기부 팬 사인회도 계획돼 있다.

심평원의 이번 TV 광고는 대표 마스코트인 히토·토당이를 앞세워 친근한 소재 및 중독성 높은 음악을 통해 심평원이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의 관심도를 높여 합리적이고 주도적인 의료이용을 돕고자 기획된 참신한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CM송과 함께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의 신 영상기술을 접목하는 등 기존 공익광고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제작됐다는 게 심평원의 설명이다.

아나폴릭이란 착시를 통해 입체감(돌출 효과)을 극대화하는 기법으로, 최근 광고계에서 급부상 중인 방식이다.

강중구 원장은 “올해 TV 광고를 중심으로 전방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의료계와 국민 모두에게 심평원이 친근하고 친화적인 브랜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광화문 행사를 계기로 의료계 및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심평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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