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 UNIQUE] 2023년 3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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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UNIQUE] 2023년 3월 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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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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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계 새로운 소식 및 의료계 동정·화촉·부음, 각종 학술 뉴스 등

◆ [인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원 직급 승진 및 팀장 인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 교수)은 3월 1일부로 직원 직급 승진 및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 승진>

▴외래계간호팀 겸 응급의료팀 이신애 ▴홍보팀 임성규

<부장 승진>

▴간호1팀 홍영희 ▴간호2팀 손수미 ▴방사선종양학팀 오택열▴심뇌혈관병원 운영팀 윤선희 ▴안센터운영팀 김은숙 ▴암병원운영팀 김혜단 ▴영상의학팀 이용성 ▴영상의학팀 이정임 ▴외래계간호팀 정해림 ▴외래원무팀 정연숙 ▴입원원무팀 김경원 ▴의료윤리행정팀 김명옥 ▴법무팀 이선재 ▴진단검사의학팀 박종문

<팀장 보임>

▴간호3팀장 Sr.정현숙 ▴외래계간호팀 겸 응급의료팀장 이신애 ▴약무팀장 민미나 ▴총무팀장 양인석 ▴입원원무팀장 김경원 ▴외래원무팀장 이준수 ▴법무팀장 이선재 ▴IRB 행정팀장 권은영 ▴방사선종양학팀장 이용철 ▴평생건강증진팀장 김미영


◆ 인천성모병원, 연평도 주치병원 맡아

왼쪽부터 이태산 강화부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택 인하대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윤치순 국제성모병원 의무원장, 지재철 나은병원 행정원장
왼쪽부터 이태산 강화부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택 인하대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윤치순 국제성모병원 의무원장, 지재철 나은병원 행정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천시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 무료진료 사업 ‘1섬 1주치(主治) 병원’에 참여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2월 27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민·관 협력 무료진료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나은병원이 함께 했다.

‘1섬 1주치 병원(애인병원)’은 1개 섬과 1개 의료기관을 연결해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올해부터 연평도의 주치 병원으로서 현지에 직접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우리 인천성모병원은 앞서 소이작도와 승봉도 등 의료취약지역과 도서 지역 의료봉사활동,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꾸준히 활동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를 비롯해 많은 유관기관과 함께 뜻깊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은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 사업을 통해 1회 행사성 순회 진료가 아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각 의료기관은 ‘1섬 1주치 병원’ 지정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오민호‧omh@kha.or.kr>


[인사]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원 인사발령 안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3월 1일부로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보직 임명

△의무원장 최은석 △연구부장 겸 임상의학연구소장 겸 임상시험센터 소장 김동기 △수련교육부장 유한모 △의료윤리사무국장 박상은 △PI실장 박원석 △감염관리실장 서우석 △내과장 겸 심혈관센터 소장 박만원 △감염내과 분과장 안효진 △내분비내과 분과장 이인석 △심장내과 분과장 조정선 △전인치료센터 소장 박지찬 △병리과 과장 손현진 △신경과 과장 류선영 △뇌신경센터 소장 이형진 △안과 과장 신정아 △진료협력센터 소장 최병조 △재활의학과 과장 이정수 △임상도서실 실장 김수미


◆ 전북대병원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인성교육 강화’

전북대병원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 성료
전북대병원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교육 성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023년 신규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병원에 입사한 신규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에게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재인식하고 병원생활의 신속한 적응과 환자중심 고객만족을 위한 직무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소양과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연명의료 교육을 신설하는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반영해 의료인의 자세를 확립해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변화했다.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된 신규 인턴교육에서는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 △전공의 수련생활 안내, 전공의법 및 고충처리 △안전보건 교육 △인성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수혈과 검체 채취 △식사처방안내 △의약품 처방 및 관리 △감염관리 △직장 내 괴롭힘 및 폭력 대응 매뉴얼 등 직장인으로서 함양해야 할 조직문화를 익히고 의료인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을 중심으로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27일 진행된 신규 레지던트 1년차 교육에는 53명의 레지던트가 참가한 가운데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 △전공의 수련생활 및 고충처리 △의료분쟁 예방을 위한 의료법 해설 △의무기록 및 동의서 작성 △고객만족 및 친절교육 △연명의료 △감염관리 등 환자중심의 의료인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의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 인턴과 레지던트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따뜻하고 진실된 자세로 진료에 임해 환자와 주위 동료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참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민호‧omh@kha.or.kr>


◆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책임분만’ 시행

건양대학교병원 전경
건양대학교병원 전경

임신 후 수개월 동안 진료를 담당해온 의사가 출산이 임박해서 다른 의사로 바뀐다면 당황스럽고 불안함을 느낄 수 있는데,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편안하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담당교수 책임분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임 분만이란 임신기간 동안 진료를 담당해온 교수가 분만까지 책임지는 것을 말한다.

출산이 언제 이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주치의가 무조건 출산을 담당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야간이나 새벽까지 쉬지 않고 출산을 담당할 수 없기에 때로는 당직의가 분만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건양대병원 산부인과는 야간과 새벽 등 시간에 관계 없이 외래 진료를 담당해온 교수가 책임지고 분만을 진행한다.

주치의 책임분만제의 가장 큰 장점은 ‘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의사’가 분만까지 시행한다는 것이다. 임신 후 정기검진을 받을 때부터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를 잘 알고있는 의사가 분만까지 담당하면 산모도 편안한 마음으로 분만할 수 있다.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태윤 교수는 “오랜 기간 교감을 쌓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심적 안정을 얻고 편안하게 출산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임신부의 편안한 진료와 출산을 위해 책임분만 시스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민호‧omh@kha.or.kr>


◆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메타버스 조선대병원’ 오픈

메타버스 조선대병원 개원 
메타버스 조선대병원 개원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2월 27일 ‘메타버스 조선대학교병원’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종 병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교직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김기태 센터장, 신아름 팀장, ㈜델토이드 김요섭 대표 등이 온라인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김기태 센터장은 축사에서 “조선대병원의 전통과 명성, 뛰어난 의료기술의 모든 것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델토이트 김요섭 대표는 “메타버스 조선대병원의 창립식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여 매우 영광이다”며 “조선대병원이 메타버스를 통해 광주에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버스 조선대병원’은 실제 공간과 닮은 디지털 트윈으로 제작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의료서비스 △각종 컨퍼런스 △회의 △조선대병원 역사관 △미술관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결제시스템을 비롯해 병원 외관 디자인 개선 및 각종 행사를 기획‧홍보해 대중에게 메타버스 조선대병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경종 병원장은 “메타버스로 접속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물리적인 진입장벽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케어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전 세계 환자들과 소통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버스 조선대학교병원’은 https://zep.us/play/yWNxBY로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오민호‧omh@kha.or.kr>


◆ 국립암센터,암환자 창업 지원 위해 팔 걷어
-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암환자 협동조합 성장·설립에 협력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2월 27일 국립암센터 신관 회의실에서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강민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암환자 사회복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암환자 협동조합 성장 및 설립 지원이 목적이며 협약식에는 강현귀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강민수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암환자 사회적 지지와 경제활동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중심으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협동조합 네트워크 활성화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공동체 구축 및 지원 등이다.

특히 교육·컨설팅 등의 협력 사업을 활성화하고 암환자 사회복귀 생태계 조성 실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국립암센터의 설명이다.

강현귀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암환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간 치료로 인한 경력단절에서 벗어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회적 지지와 경제활동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암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동정]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

- 인하대병원 유현진 방사선사

유현진 방사선사
유현진 방사선사

유현진 인하대병원 방사선사가 최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 방사선사는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MRI실에서 근무하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 인천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 의료분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영상의학 관련 AI 기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안전하고 정밀한 촬영으로 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이끌어내고 있다.

유 방사선사는 “환자의 안전과 한 단계 진화한 검사 개발, 새로운 프로세스 확립 등으로 지역 보건 의료분야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관식·cks@kha.or.kr>


◆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 제3회 액상생검 컨퍼런스 개최

건국대학교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3월 17일 12시 30분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3회 건국대병원 액상생검 컨퍼런스(KUMC Liquid Biopsy Conference)’를 개최한다.

건국대병원 액상생검 컨퍼런스는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적인 폐암 진단 플랫폼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를 임상 진료 현장에 사용해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폐암 전문의 및 기초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술적 교류를 갖는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암생물학(Cancer Biology) △조기 폐암(Early Lung Cancer) △엑소좀 연구(Exosome Research)를 주제로 강좌가 발표될 예정이다.

사전 등록 기간은 3월 10일까지며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은 4점,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 등록 방법 및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건국대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식·jys@kha.or.kr>


◆ 충남대병원,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 가져

2023년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
2023년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

충남대학교병원 의료혁신실(실장 조영준)은 2월 28일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2023년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환자안전지킴이’는 의료서비스 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환자안전문화를 조성·정착시키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환자안전선서를 시작으로 △환자안전법 제정 배경 △환자안전문화 구축사례 △환자안전지킴이 활동 목적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환자안전지킴이는 각 부서의 팀장(또는 선임급 직원)과 수간호사 등 총 21명이 2개조를 구성해 조별로 순회 점검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외래구역 환자확인 △낙상예방활동 △수술안전 △보안관리 △정확한 심폐소생술 △화재안전 관리 등 교육 및 캠페인 시행이다.

최승원 충남대병원 원장직무대행은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조성·정착을 위해 환자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자신의 치료를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민호‧omh@kha.or.kr>


◆ 건양대병원 ‘다학제 암 통합진료’ 700례 달성

건양대병원은 최근 다학제 암 통합진료 7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건양대병원은 최근 다학제 암 통합진료 7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건양대병원 암센터(원장 김선문)가 협의 진료를 통한 ‘다학제 암 통합진료 시스템’을 선보여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오후 1시 암센터 3층에서 다학제 암 통합진료 700례 기념식을 개최했다. 2017년 4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작한 이래 달성한 성과다.

암 다학제 통합진료란 환자의 질환 및 관련 질환에 따라 3~9인으로 구성된 전문의가 한자리에 모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최적의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선택하는 진료방식이다.

환자에 대해 의료진 1명이 진단부터 치료까지 담당하는 기존 진료방식이 아닌 환자 중심으로 개별 특성에 맞게 관련 진료과가 함께 모여 최상의 치료가 무엇인지 논의하고 이를 환자와 보호자에게 직접 설명하는 것이다.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14개 암 질환별 진료팀과 종양전문간호사가 다학제 코디네이터로 팀을 이루어 환자가 최적의 치료전략을 세우고 논의하는 다학제 통합진료시스템을 시행해왔다.

매년 100여 건의 다학제 진료가 이뤄졌는데,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에는 폐암 86건, 위암 81건, 대장암 69건을 비롯해 총 304건의 암 다학제 진료 실적을 거두었으며 5대 암종 외에도 췌장·담도암, 두경부암, 비뇨암, 피부암 등 타 암종에서도 다양하게 시행했다.

건양대병원 김선문 암센터 원장은 “암 다학제 통합진료는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의료진을 신뢰하게 되고 치료 결과에 대해서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일 미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통합진료를 확대해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민호‧omh@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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