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2-12-02 16:53 (금)
한국형 재활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국민건강 향상 이바지
상태바
한국형 재활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국민건강 향상 이바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2.11.21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재활의학회 신임 집행부 기자간담회
재활의학과 전문의 브랜드 제고에 주력
사진 왼쪽부터 최은석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이시욱 이사장 ⓒ병원신문
사진 왼쪽부터 최은석 대한재활의학회 회장, 이시욱 이사장 ⓒ병원신문

 

“우수한 학문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재활의학 분야의 미래의학을 선도하며, 근거중심 한국형 재활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대한재활의학회 신임 집행부(회장 최은석, 이사장 이시욱)는 11월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회무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학회는 세계 재활의학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함으로써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 예방, ‘장애인 주치의’제도와 ‘재활의료기관 운영 본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학회가 학문적으로 발전함은 물론 사회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모든 장애를 넘어 더 나은 기능과 삶의 향상을 위한 재활의학'이라는 새 미션을 완수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것도 신임 집행부의 몫.

학회는 지난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질환과 기능장애에 대한 연구개발 및 교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다학제 전문가팀의 리더로서 포괄적인 환자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재활의학을 대표해 공공정책을 주도하며, 올바른 재활의학 정보를 국민에게 홍보한다 ▲국제학회의 일원으로서 세계 재활의학 발전 및 재활서비스 보급에 기여한다 등 미션의 구체화를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핵심가치(REHAB)로는 ‘신체기능 회복을 위한(Restoration)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서비스(Equity)로 환자와 소통‧화합하고(Harmonization), 지지하며(Advocacy), 신뢰를 구축한다(Belief)’로 정했다.

이시욱 이사장은 재활난민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병원 내 급성기 재활병동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술 받은 환자는 대부분 1∼2주 안에 퇴원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수가 및 중증도 문제와 연관되는데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이사장은 “수술 후 급성기 재활치료를 제대로 시행하면 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예비 장애를 막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평가인증 기준에 재활의료서비스 항목이 추가돼야 한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