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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수가 도입해 필수·공공의료 체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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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수가 도입해 필수·공공의료 체계 확충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2.10.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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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10월 5일 취임사 통해 이같이 밝혀
직원들에 현장과의 공감·소통 통해 제도 개선 나서달라 당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3년 가까이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킴은 물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보건복지부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10월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에 이어 이날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 재가를 받고 5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취임사에서 “보건복지부의 핵심적인 역할은 ‘약자복지’를 실현하는 것이며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라며 “또 미래에 대비해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혁신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정책 개발과 획기적인 혁신도 미리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조규홍 장관은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의료를 확충하겠다”며 “이를 위해 중증, 응급 수술 등의 분야에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적시에 이용할 수 있는 필수·공공의료 체계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필수의료 분야 의료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분만 등 의료취약지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밖에 우리나라가 글로벌 바이오헬스 중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K-바이오·백신 펀드 조성, 규제 혁신 등으로 보건산업의 활력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규홍 장관은 보건복지부 직원들에게 “다양한 가치와 이해관계가 공존하는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감과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각계의 다양한 이야기를 충분히 듣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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