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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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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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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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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엑세스바이오, 민감도 32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개발
-PCR 진단 수준에 근접…미국 특허 출원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는 민감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차세대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CareSuperb™ COVID-19 Antigen Home Test로, 현재 미국 특허청으로의 특허 출원이 완료됐으며, FDA 긴급사용승인허가(EUA)를 위한 임상시험은 올 가을에 진행될 예정이다. 엑세스바이오의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CareSuperb 제품은 기존 제품인 CareStart 대비 32배 민감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공신력 있는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현재 뉴욕 유력 의료기관에서 재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연방정부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정책에 이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정책에 대한 직접적인 수혜를 받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 명령에 서명하며, 바이오 분야의 미국 내 생산 역시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연방정부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코로나 진단 제품을 1억개 추가 구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미국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 자사의 코로나 자가진단키트가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의 자격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엑세스바이오가 대상으로 선정된다면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이고, 미국 바이오 시장에서의 입지가 한 차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호 대표는 “이번 제품은 PCR 검사 수준에 근접한 민감도를 구현해 내는데 성공했다”며 “엔데믹이 도래하더라도 제품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개발된 고민감도 플랫폼 기술은 타 질병으로도 확대 적용 가능한 만큼 원숭이두창, 뎅기, Strep A(인후염) 등의 고민감도 신속진단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엑세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인수한 코스닥 상장 미국기업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박해성·phs@kha.or.kr>


◆한독-서울시, 치매 인식 개선 ‘기억다방’ 캠페인 진행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치매 진단받은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

‘기억다방’ 행사에 바리스타로 참여한 어르신과 함께 한독 임직원들
‘기억다방’ 행사에 바리스타로 참여한 어르신과 함께 한독 임직원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백진기)이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9월 20일 성동구 동마장 어린이공원에서의 행사를 시작으로 ‘2022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시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 기억다방 공동 캠페인’은 9월 20일 성동구 동마장 어린이 공원을 시작으로, 21일 강서구 원당근린공원, 23일 송파구 송파노인종합복지관, 27일 성북구 성북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가 준비돼 있으며 ‘기억다방’과 함께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상담, 기억력 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기억다방’에서 무료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한독의 2022년 공채 신입사원과 임직원들도 이번 ‘기억다방’ 캠페인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2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진행되는 ‘기억다방’ 캠페인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시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치매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독이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억다방’은 2018년 론칭 이후 매년 한독과 서울시가 집중 홍보 기간을 정해 함께 운영하는 ‘기억다방 공동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그 외 기간 동안에는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25개 자치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연중으로 사용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해 서대문구와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내에 ‘고정형 기억다방’을 오픈해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박해성·phs@kha.or.kr>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가전 개최
-안국문화재단, ‘Green Fairy in Untact city-류승진’전 개최

류승진 작가 ‘Green Fairy in Untact city'전
류승진 작가 ‘Green Fairy in Untact city'전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 AG갤러리에서 9월 30일까지 2021년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의 수상특전 초대전으로 ‘Green Fairy in Untact city- 류승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AG갤러리는 매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류승진 작가의 독특한 사진기법을 통해 화면을 회화적으로 접근하면서 코로나 시대를 대변하는 언택트 시대라는 동시대 문제를 적극적으로 사진 매체를 통해 도모하고 있다. 2021년 대학을 갓 졸업한 신진작가인 류 작가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대상 수상작가로 선정됨과 동시에 2021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작가로 발탁되고, 2022년에는 사진비평상을 수상했다.

류승진 작가는 “사회는 대체되고 적응하며 변화한다. 내가 사진으로 표현하는 이미지는 대체되고 변화하는 사회의 모습이다. 오늘날 무인 시스템이 인간과 공존하며 인간을 대체하고 있는, 인간이 자신들이 만든 사회 속에서 소외되어가고 있는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작가의 손끝에서 가공된 실제의 언택트 도시 속에서 온라인으로 표방되는 언택트 시대의 산물인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을 화면 속 실제 공간 속에 크로마키(작가가 녹색 요정이라 별칭하는 녹색화면) 화면을 삽입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실제와 가상의 이미지들을 통해 표현한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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