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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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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9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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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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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2 회원사 영문 디렉토리북 발간
-93개사 주요 사업·연구개발 역량·R&D 파이프라인 등 한눈 확인

회원사 영문 디렉토리북
회원사 영문 디렉토리북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93곳의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기업정보를 담은 ‘2022년도 회원사 영문 디렉토리북’을 제작·발간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영문 디렉토리북은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국내·외에 알려 해외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됐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새로 개정된 디렉토리북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국제경쟁력과 신약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디렉토리북은 크게 국내 △제약산업 현황과 △제약기업 정보로 구성된다.

제약산업 현황은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를 비롯해 △연구개발(R&D) 투자 △신약 파이프라인 △제약산업 생태계 조성 △해외진출 현황과 협회 소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제약기업 정보는 제약바이오기업 93개사의 △설립연도 △제조/판매 제품 범주 △주요 사업과 연구개발 역량을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바이어와 회원사의 연결을 위해 해외업무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도 수록했다. 특히 기업체의 해외 협력모델, R&D 파이프라인 등 연구개발 현황과 주력 제품 리스트, 진출 국가, 진출 형태 등을 망라했다. 향후 협회 및 회원사의 유관기관‧해외기업 방문 등에 책자를 적극 활용, 글로벌 시장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원희목 회장은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한국제약사들과의 협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2022년도 회원사 영문 디렉토리북’은 글로벌 시장과 국내 기업 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문 디렉토리북은 114개 한국주재 대사관 및 15개 주한 상공회의소에 배포할 예정이며, 협회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박해성·phs@kha.or.kr>


◆뉴로핏, 한림대 산학협력단과 MOU 체결
-AI 활용 뇌혈관질환 관련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협력

빈준길 뉴로핏 대표와 강일준 한림대 산학협력단장(사진 왼쪽부터)
빈준길 뉴로핏 대표와 강일준 한림대 산학협력단장(사진 왼쪽부터)

뉴로핏(대표 빈준길)이 9월 13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강일준)과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이번 MOU를 통해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취업 연계형 인턴십 등을 진행하게 된다.

뉴로핏은 AI 기술 기반으로 뇌 질환의 ‘진단, 치료 가이드, 치료’ 전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뇌 영상을 초고속으로 분할하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뇌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활용해 다수의 뇌질환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림대학교는 지난해 최양희 총장 취임 이후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의료바이오 융합(Medical-Bio Convergence) 등 첨단 미래 유망 분야 특성화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의료바이오 융합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한림대학교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에서 AI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강일준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본교의 빅데이터·AI헬스케어 기업협업센터(ICC)와 뇌혈관질환 선도연구센터(RLRC)가 뉴로핏과의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대표이사는 “최근 의학계 및 헬스케어 산업계의 최대 화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이고 정부도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핵심 기술 연구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한림대학교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뇌혈관 질환 전주기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의료 플랫폼 구축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해성·phs@kha.or.kr>


◆국제약품, ‘알레파타딘점안액 0.7%’ 1회용 제품 출시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

국제약품 ‘알레파타딘점안액 0.7%’ 1회용 제품
국제약품 ‘알레파타딘점안액 0.7%’ 1회용 제품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제인 ‘알레파타딘점안액 0.7%’(주성분 올로파타딘염산염)를 사용이 간편하고 오염을 방지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제품을 발매했다.

주성분인 ‘올로파타딘염산염’은 항히스타민 작용 및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과 더불어 가려움증 원인 중 하나인 Substance P 분비를 차단하는 3중 작용으로 안구 가려움증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주요 증상들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호전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기존 항히스타민제제와 비교시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에 더 효과적이며 내약성에서도 동등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

‘알레파타딘점안액 0.7%는 1일 1회 점안으로 24시간 동안 안구 가려움증 완화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에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눈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털 등이 있다. 최근 들어서는 실내 생활의 증가와 실내 흡연, 매연, 신소재 등으로 알레르기 유발이 급증하며 그 환자 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처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국제약품은 기존에 시판 중인 알레파타딘점안액 0.1%, 알레파타딘점안액 0.2%뿐만 아니라 알레파타딘점안액 0.7% 다회용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1회용 제품 출시로 진료현장에서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박해성·phs@kha.or.kr>


◆동아ST-제이에스온, 고주파자극기 국내 독점판매 계약 체결
-고주파 온열장비로 국내 특허 받은 ‘Hiper-330’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고주파 온열장비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온(대표 정주환)과 고주파 온열 장비 ‘Hiper 330’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

제이에스온은 고주파 RF 특화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주파 의료장비 전문기업이다. 고주파 자극기는 10만Hz(헤르츠) 이상의 고주파 파동 에너지를 인체에 가해 각종 근골격계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의료기기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물리치료 등에 사용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독점으로 국내에 판매하기로 한 고주파 온열장비 ‘Hiper 330’은 가변 주파수를 적용, 기존 고주파 자극기와 다른 차별화 요소를 갖췄다.

인체의 정상조직과 비정상조직 간 서로 다른 저항값에 따라 3~5MHz 범위에서 주파수가 자동으로 변조된다. 이에 따라 출력도 자동으로 가변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기존의 일정한 주파수 출력이 나오는 기기들과는 작용 원리 개념이 다르다.

고주파 자극기는 화상 및 스파크 발생이 가장 큰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수 재질로 코팅된 두 개의 절연 프로브와 제이에스온 특허 기술인 A-IPM을 이용해 해당 부작용을 차단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또 탈의 없이 환자 치료가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을 상당히 개선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국내 고주파 온열장비 시장은 아직 미개척 분야로 꼽힌다. 그나마 고정 주파수 방식을 적용한 수입제품들이 점유하고 있는 시장에 ‘Hiper 330’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을 내세워 영업을 확대해 가면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앞으로 제이에스온과 같이 기술력이 좋은 국내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동아에스티 의료기기 브랜드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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