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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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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8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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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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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오프라인 가동
-10월 11일 aT센터 박람회와 9~12월까지 구직포털사이트에서 함께 운영
-공식 슬로건 ‘두드려라 제약바이오, 열려라 나의 내:일(Job)’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9월부터 4개월 동안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가동하는 등 기존 채용박람회와 대폭 차별화하기로 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최로 개최되며, 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의 공식 슬로건은 ‘두드려라 제약바이오, 열려라 나의 내:일(Job)’로 정해졌다.

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단독의 채용박람회를 3년 만에 다시 열기로 한 만큼 우수한 인재의 채용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박람회 운용 방식과 기업 참가 형태 등에 변화를 줬다.

이를 위해 박람회는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과 ‘현장에서 이뤄지는 채용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운영된다. 채용의 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 정보와 기업정보를 상호 연결하는 ‘채용정보 플랫폼’ 성격으로 운용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에선 실질적 채용이 이뤄지고, 10월 11일 당일 박람회장에서는 참여기업과 각종 제약바이오산업 연계 교육기관 등의 정보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산업 현주소가 공유될 예정이다.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의 초기화면 프리미엄존에 설치될 ‘제약바이오 전용 온라인 채용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가동되며 1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 도움의 구인·구직의 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온라인 채용관은 각 기업체의 인재상과 채용정보는 물론 박람회 참여기업 소개 및 정보 등을 두루 담을 예정이어서 ‘온라인 홍보창구’의 기능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박람회 참여기업에게는 취업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등재된 인재를 조회할 수 있는 혜택을 주어 기업이 함께 일하길 원하는 인재들에게 선제적으로 입사지원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최근 채용박람회 주관사를 선정, 박람회 프로그램과 공간 배치 등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 250개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과 하반기 채용계획 등을 받고 있다. 박람회장 규모 등을 감안할 때 현장 부스 설치가 가능한 참가 기업들의 규모는 70곳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들의 박람회 참가시 온라인 채용관 입주 및 부스 무료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면서 “9월 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지만 일정 규모가 되면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려져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협회에 제출하면 되고,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문의는 협회 기획본부 경영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박해성·phs@kha.or.kr>


◆HK이노엔-지아이셀, CAR-NK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 추진
-항암 분야 CAR-NK 파이프라인 확보 및 대량 배양 목표

HK이노엔이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연이어 추진하며 항암 분야 신기술 확보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은 최근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지아이셀과 CAR-NK세포치료제 관련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

CAR-NK세포치료제는 혈액에서 추출한 NK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거쳐 특정 암세포와 결합하도록 만들어 암세포를 죽이는 면역항암제다. 대량 배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며, CAR-T와 함께 대표적인 면역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HK이노엔과 지아이셀은 7개의 타깃에 대한 CAR-NK 기초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파이프라인은 HK이노엔이 비임상평가, 지아이셀이 대량 배양 공정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아이셀과의 공동연구 개발은 HK이노엔이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올해에만 3번째로 진행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다.

HK이노엔은 작년 세포치료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CAR-T, CAR-NK세포치료제 및 NK세포에 대한 자체연구뿐만 아니라 위탁개발생산(CDMO)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추진하며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HK이노엔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지아이셀은 면역세포 배양 시 먹이세포(Feeder cell) 대신 이중융합형태의 보조단백질을 배양액에 넣어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대량 배양이 가능한 CAR-NK의 개발로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K이노엔 원성용 바이오연구소장(상무)은 “당사는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과 공동연구를 통해 면역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라며 “이번 지아이셀과 공동연구개발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CAR-NK 파이프라인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아이셀 조성유 CSO(부사장)는 “우리가 개발한 동종유래 NK세포는 배양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수용체의 결합력을 조절함으로써 NK세포의 탈진을 방지하고, 일반적으로 T세포에 비해서 유전자 발현이 어렵다고 알려진 NK세포에서 CAR 유전자 도입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CAR-NK 분야에서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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