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양생명과학기술원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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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양생명과학기술원 심포지엄 성료
  • 병원신문
  • 승인 2022.05.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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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 빅데이터, 유전체, 생명과학, 맞춤형정밀의료 등 다양한 주제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기술원(원장 배상철)은 5월 27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제1회 한양생명과학기술원(HY-IBB)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미래생명과학기초연구, 빅데이터/유전체, 질병기전’을 주제로 △바이오빅데이터연구센터 및 차세대생명과학융합연구센터 소개 △Single cell-based biomarker for drug development △RNA 연구의 현재와 미래 등의 강연과 패널토론이 실시됐다.

두 번째 세션은 ‘미래의료/생명과학기술연구, 의료기기, 맞춤형정밀의료/진단, 신약’을 주제로 △미래의료기기/분자진단연구센터 및 바이오의학혁신기술연구센터 소개 △Soundscape and DTx; Psycho-physiological Restoration △Some Al technologies for better understanding chemical and genetic space for drug discovery 등의 발표로 이뤄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창업, 분자진단 그리고 미래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 동향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배상철 원장은 “HY-IBB는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 바이오의약 연구, 미래 의료기기 분자진단 연구, 차세대 생명과학 융합연구 등 핵심 분야별로 대형 연구과제 수행, 원천기술력 확보, 산학협력, 신약개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국가 바이오 핵심자산 확보와 연구진흥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 원장은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미래생명과학기초연구, 미래의료, 생명과학기술연구 등의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연구발표와 토론을 실시했다”며 “새로운 미래의료와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HY-IBB는 바이오산업원천기술 확보 및 신약과 백신, 분자진단, 스마트 헬스·의료기기, 유전자치료제, 혁신 바이오소재,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원했다.

자연과학대학, 의과대학, 공과대학 교수진 8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바이오융합, 바이오 빅데이터, 헬스케어, 신약개발을 목표로 차세대 생명과학 융합연구센터,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센터, 미래 의료기기/분자진단 연구센터, 바이오의약 혁신기술 연구센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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