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대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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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대병원 방문
  • 병원신문
  • 승인 2022.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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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의료진 격려…감염관리센터, 국가지정격리병상 등 둘러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5월 24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송하진 지사는 유희철 병원장과 이식 진료처장, 이창섭 감염관리센터장 등의 안내를 받아 국립대병원 최초로 설립된 감염관리센터와 코로나19 중증환자전담 집중치료실, 국가지정격리병동 등을 둘러봤다.

특히 송 지사는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떡을 선물했다.

송 지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전북대병원 의료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면서 “아울러 전북대병원에 전국 최고 규모 시설을 갖춘 감염병 전담 시설을 갖출 수 있게 돼 도민의 한사람으로 무척이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도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과 치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전라북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염병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치료에서 도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도민의 병원으로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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