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KAIST, 상호협력 MOU 체결
상태바
이화의료원-KAIST, 상호협력 MOU 체결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5.23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밀의료 및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기술개발 협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과 KAIST는 지난 5월 19일 정밀의료 및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이균민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박옥남 ㈜메디헬프라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정밀의료(암‧희귀 난치성질환 및 디지털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학술정보 교류 및 기술개발 자문 △양 기관 인적·물적자원의 상호 협조 △공동 연구과제 발굴을 통한 연구협력 및 연구역량 확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의 최신의료와 KAIST의 우수한 AI 기반 디지털 및 정밀의료기술을 이용해 임상연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KAIST와 상호 협력해 정밀의료, 디지텔헬스케어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화의료원의 최신의료를 KAIST의 기술과 접목해 급변하고 있는 의료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