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손 축복식도 함께 진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이 입사한 지 1년 된 간호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병원 임상강의실에서 돌잔치와 손 축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간호사들을 위해 각 간호 부서에서 직접 제작한 축하 영상이 상영됐으며 선배 간호사들이 전하는 축하 메시지와 신규 간호사들이 이에 답하는 감사의 글이 낭독됐다.
최경옥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더 힘들었던 수습과정을 잘 마친 신규 간호사들을 축복하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항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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