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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유균 측정기’ 영남대의료원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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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유균 측정기’ 영남대의료원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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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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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훈 영남대 교수 개발한 세계 최초 병원 공기 오염 실시간 관리 기구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최근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보유 우수 특허 기술로 제작된 ‘공중 부유균 측정기’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중 부유균 측정기는 발명자인 영남대 기계공학부 변정훈 교수의 특허 기술인 ‘공중 부유균 및 먼지 측정키트’(10-2267179)를 이용해 1,500만 원 상당을 들여 제작한 시제품이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공기 중의 생물학적 위험도 감지가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변 교수가 제작한 공중 부유균 측정기는 기존 부유균 측정 방식 대비 측정 시간을 비약적으로 단축시킴으로써 단 5분간의 공기 샘플링만으로도 유의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종연 영남대의료원장은 “기증된 공중 부유균 측정기를 활용해 병원 내 공기의 생물학적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관리,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명자인 변정훈 교수는 “기존 공중 부유균 측정에는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공기의 생물학적 위험도에 대한 효율적 관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제공된 측정 시스템을 통해 공기 중 병원체 수준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영남대의료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사용함으로써 공기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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