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안양의집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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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안양의집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 병원신문
  • 승인 2022.05.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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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사회공헌 활동…추억 만들기 행사
ESG 경영비전 ‘한림과 함께 푸르게’에 맞춰 사회공헌 확대 계획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진행되는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안양의 집(구 안양보육원) 어린이 44명과 인솔자 선생님 13명을 5월 9일 서울랜드에 초대해 뜻깊은 하루를 선물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안양의 집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기 위해 ‘5월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놀이동산 놀러가기’ 응답이 가장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병원 내 봉사단체 '한림 느린소사회봉사단' 소속 교직원과 의료진은 이날 아이들과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점심 먹기, 퍼레이드 관람하기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특히 서울랜드 측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자유이용권 70매를 기부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대 한림대성심병원 행정부원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ESG 경영의 일환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해 9월 한림대학교와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윤리 경영가치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한림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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