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의료계 지혜 얻을 수 있는 길잡이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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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의료계 지혜 얻을 수 있는 길잡이로 남길
  • 병원신문
  • 승인 2022.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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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에 바란다’…박성배 건국대학교병원 홍보팀장
박성배 건국대학교병원 홍보팀장
박성배 건국대학교병원 홍보팀장

병원신문 창간 36주년을 축하합니다.

병원에서 일한 지는 십수 년이 지났지만, 홍보라는 생소한 분야를 맡게 된 지는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낯선 곳에 자리 잡은 홍보인에게 병원신문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의료환경, 중요한 의료정책의 변경, 발전을 거듭하는 타 병원들의 동향 등 병원신문의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 덕분에 많은 정보를 앉은 자리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의료진뿐 아니라 병원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을 인터뷰한 기사들은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자세를 다시 한번 다잡게 했습니다. 글 속에 녹아있는 혜안은 새로운 자리의 어색함을 떨쳐내고 좇아 따라갈 수 있는 발자취가 되어주었습니다.

오롯이 더 나은 의료 정책과 국민 건강을 위해 뛰어오신 36년의 세월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병원신문은 누구를 막론하고 의료계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찾아보고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길잡이로 남아주기를 기대합니다.

병원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끈끈한 언론으로서 병원신문의 역할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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