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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자회사 ‘리비옴’,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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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자회사 ‘리비옴’, 7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4.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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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질환 후보물질 연내 비임상 완료 및 2023년 글로벌 임상 진입 목표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자회사 리비옴(대표 송지윤)이 지난 4월 21일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대표 김진하)로부터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비옴은 메디톡스로부터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후보물질 및 제반 기술을 이전받아 2021년 설립된 미생물 연구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핵심 기술로 ‘듀얼 LB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N-LBP’ 플랫폼과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킨 차세대 플랫폼 ‘E-LBP’를 활용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주력 파이프라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의 임상에 박차를 가하고, 항암제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LIV001’은 이미 동물모델 실험에서 염증 억제 및 면역 반응 안정화 등의 효능 검증을 마쳤으며, 지난 1월부터 호주 루이나바이오(Luina Bio) 및 영국 키이파마(Quay Pharma) 등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들과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LIV001’의 비임상시험을 연내 완료하고, 2023년 글로벌 임상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리비옴 송지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개발 중인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의 글로벌 임상 착수를 위한 큰 발판이 마련됐다”며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LIV002’의 임상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해 목표하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비옴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LIV001’ 및 항암제 ‘LIV002’ 외에도 이식질환(LIV003), 면역질환(LIV004)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 영역 확장 전략을 진행 중이며, 리비옴 외에도 혁신항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대표 양기혁)에 기술수출한 바 있고, 상트네어는 올 3월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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