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한미외과연구회(KACS) 회장 취임
상태바
[동정]한미외과연구회(KACS) 회장 취임
  • 병원신문
  • 승인 2022.04.22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이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암병원장<사진>이 한미외과연구회(KACS. South Korean Chapter of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김이수 암병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방암·갑상선암 권위자로 중앙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수를 했으며 2020년에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현재 미국외과학회 한국지부(Korean Chapter of American College of Surgeons)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한미외과연구회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대한외과학회(Korean Surgical Society)와 미국외과학회를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수 암병원장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로 인해 국제 교류를 비롯한 학회활동이 위축됐다”며 “국내학회와 외국학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활발한 학술적 교류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내 외과의학 발전의 터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