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김휘윤·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가 유튜브를 주제로 5월 12일부터 3주에 걸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주 목요일마다 ‘기자·의사·유튜브가 말하는 병원 유튜브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든 의료기관의 공통 관심사인 YouTube 채널 활용법이 자세하게 다뤄져 실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5월 12일은 ‘기자들, 유튜브에 뛰어들다’ 공동 저자인 SBS 신정은 기자가, 5월 19일에는 YouTube 인기 의학채널 ‘닥터프렌즈’를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창윤 교수가, 5월 26일에는 한국유튜브 김혜정 파트너십 매니저가 릴레이로 강의를 진행한다.

온라인 세미나 신청 마감은 5월 6일(금)까지다.

최관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