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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아·태 지역에서 지난해 의약품 매출 7조7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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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아·태 지역에서 지난해 의약품 매출 7조7천억원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4.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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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APAC) 제약사업부, 10년 연속 성장 기록
심혈관 질환 및 암 혁신 치료제 개발 노력 강조
바이엘 아시아·태평양(APAC) 제약사업부 언례 미디어 브리핑
바이엘 아시아·태평양(APAC) 제약사업부 언례 미디어 브리핑

바이엘 아시아·태평양(APAC) 제약사업부는 언례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2021년 아·태 지역의 제약사업 매출이 58억 유로(한화 7조7천억원) 이상으로 집계되며 4.8%의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고 4월 21일 밝혔다.

바이엘 전세계 매출의 약 3분의 1에 달하는 매출 규모를 갖고 있는 바이엘 APAC은 코로나19 지속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일본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 한국, 대만과 같은 선진 시장에서 1~2%의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남아시아에서는 특히 인도가 11%의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고, 파키스탄은 2%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아세안 클러스터(ASEAN Cluster)에 속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 역시 평균 9% 성장을 이뤘다.

잉 첸(Ying Chen)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 신임총괄은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바이엘 제약사업부가 APAC지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과 필수 의약품 모두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노력을 더욱 기울인 성공적인 한 해였다”며 “바이엘 APAC 지역의 꾸준하고 강력한 성장은 혁신을 주도하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분야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가치(value)를 제공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중국, 일본을 제외한 APAC 지역에서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Xarelto)’의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로 크게 성장했다.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역시 매출이 10% 증가하며 지금까지 APAC 지역에서 출시된 가장 성공적인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바이엘 APAC 제약사업부는 2022년 피네레논, 베리시구앗, 라로트렉티닙, 다로루타마이드 등 심혈관 질환과 다양한 암종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큐비아(IQVIA)는 2021부터 2025년까지 APAC 제약 시장의 평균 성장률이 4~5%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APAC 지역 시장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바이엘은 1상부터 3상까지의 임상개발 단계의 약 50가지 프로젝트를 포함한 강력한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대다수는 고령화 인구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형의 암, 당뇨병성 신장 질환 및 만성 심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APAC 지역은 바이엘의 임상개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은 46건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종양학 분야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만성신장질환 환자를 위해 개발된 피네레논, TRK 융합암 치료를 위한 라로트렉티닙, 전립선암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로루타마이드 등 3가지 주요 글로벌 임상시험 프로그램에서 APAC 지역 환자의 비중은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엘은 신약개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협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캐서린 도노반(Catherine Donovan) 바이엘 아시아·태평양 제약사업부 의학부 총괄은 “팬데믹에서의 회복이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바이엘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science for a better life)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변화시키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혁신과 파트너십, 그리고 환자 치료 통합은 바이엘의 생명선(lifeblood)이다. 질병의 상태가 악화되기 전 교육하고, 조기에 진단 및 치료할 수 있도록 최전선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면 질병의 예후를 개선하고 의료비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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