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틱톡 공식 채널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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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틱톡 공식 채널 개설·운영
  • 병원신문
  • 승인 2022.04.1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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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전경
영남대병원 전경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짧은 동영상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 ‘영남대병원’ 채널을 최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틱톡은 숏 폼(short-form) 형태의 60초 이내 영상으로 제작돼 구독자가 피로감을 덜 느끼고 지루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영남대병원은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영남대병원 교수들의 의학 및 건강 정보를 친근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 전달과 함께 환자 중심의 콘텐츠를 담기 위해 환자를 위한 병원 소개, 병원 이용 꿀팁, 간호사 등 직원들의 일상 브이로그 등 틱톡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2,3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남대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도 지속적으로 구독자가 늘고 있어 두 채널 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신경철 영남대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틱톡 채널 운영으로 환자 경험 증대 및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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