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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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의료환경 구축,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 병원신문
  • 승인 2022.04.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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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개원 24주년 기념식 개최, 장기근속자 표창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이 4월 5일 개원 24주년을 맞아 본관 송산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약식으로 진행된 개원 기념행사에는 최병철 이사장, 서재완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20년 차·10년 차 장기근속상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입사 20주년을 맞이한 김진옥 가정간호센터장 외 6인에게는 장기근속을 기념하는 상패와 400만 원 상당의 금 10돈을 포상했으며, 10주년 장기근속자 10명에게는 금 5돈을 전달했다.

또한 전 직원에게 원내 푸드코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을 배부해 다 함께 개원 24주년을 축하했다.

시화병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암센터 개소 △2021 일자리 창출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선정 △응급의료기관평가 결과 A등급 획득 △혈관조영시술 5,000례 달성 △신경학원(신경대학교) 정상화 추진 재정기여자 선정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병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괄목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시화병원은 심·뇌·혈관질환, 중증·응급질환 치료에 특화된 지역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환자의 쾌유를 위해 헌신한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스마트 의료 환경을 구축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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