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에 긴급의료비 지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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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에 긴급의료비 지원 받아
  • 병원신문
  • 승인 2022.04.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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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수치가 김수관 원장, 대한적십자사 통해 300만원 전달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상무수치과 김수관 원장이 지난 3월 30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저소득층 위기 가정 입원환자의 치료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관 원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지역 확산 차단과 확진자 치료로 안전한 광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선대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병원도 더 나은 치료환경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관 원장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광주 10호 회원이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 37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광주 4호이기도 하며, 지역 고려인마을 광주진료소 무료진료봉사활동과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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