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봉사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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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봉사활동 시행
  • 병원신문
  • 승인 2022.03.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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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 확대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세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강원지역 연합 봉사활동을 확대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 연합 봉사활동은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 강원지역 지방자치단체(원주·춘천·강릉·속초·동해),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20년 원주에서 시작해 지난해 춘천과 강릉지역 주거취약계층 3,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이불세트 및 방역물품 후원, 집수리·이동세탁·방역소독·위생환경개선 봉사활동, 올바른 마스크 착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올해에도 강원 6개 지역에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발굴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연합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각 지역 봉사단체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태근 건보공단 총무상임이사는 “이번 연합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관심을 갖고 봉사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보공단 임직원은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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