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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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최우수학술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2.03.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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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교수
박창규 교수

박창규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노인 환자의 외상성 삼차신경병증에 대한 치료 방안’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주로 안면부 외상이나 발치 이후 발생하는 삼차신경병증에 의한 안면 통증은 주로 약물치료를 적용하나 이에 반응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고주파 시술,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라며 “난치성 삼차신경병증 환자를 위한 치료 방안 제시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의료인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 줄 수 있는 연구를 끊임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는 2017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에서 보행과 배뇨장애, 기억저하를 유발하는 수두증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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