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근 교수,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 영예
상태바
최의근 교수,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 영예
  • 병원신문
  • 승인 2022.03.29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사회에서 선정…우수상에 김송철 교수·이형진 임상조교수
(사진 왼쪽부터) 최의근 교수, 김송철 교수, 이형진 임상조교수.

최의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 ‘제55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은 김송철 서울아산병원 외과학교실 교수와 이형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임상조교수가 받게됐다.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유한의학상 심사에서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해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으며 앞으로도 의학발전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의학자가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유한의학상은 국내 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해 1967년 제정됐으며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천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