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일차병원 자동화 플랫폼 개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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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일차병원 자동화 플랫폼 개발 시동
  • 병원신문
  • 승인 2022.03.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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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에이아이-케어스퀘어, 업무협약 체결

㈜와이즈에이아이(대표이사 송형석)와 ㈜케어스퀘어(대표이사 오병엽)가 지난 3월 11일 인공지능 기반 일차병원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어스퀘어가 개발 중인 일차병원 자동화 서비스 ‘아임파인(I'm FIne)’과 와이즈에이아이가 개발하는 ‘AI 솔루션’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를 위에 전략적 업무 제휴와 의료시장 진출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어스퀘어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전문 개발사로 일차병원 자동화 플랫폼 ‘아임파인’을 개발했다. 아임파인은 환자 개인건강기록(PHR) 관리 및 실손보험 자동 청구를 위한 환자용 앱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예약, 접수, 수납 등 원무 자동화가 가능한 병원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케어스퀘어는 아임파인에 대한 본격적인 서비스를 2022년 2분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케어스퀘어의 관계자는 “2021년 6개월 이상 안정성 및 편의성에 대한 검증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이미 많은 병원에서 아임파인 사용을 희망하고 있다”며 “와이즈에이아이와의 업무 협약으로 아임파인의 사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인공지능 기반 ‘SSAM-VICTOR’ 솔루션 개발사인 와이즈에이아이는 실제 병원에 전화하면 AI가 전화를 받아 진료시간 안내, 예약, 필요 시 직원 연결이 가능한 AI 솔루션을 지원한다.

AI는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근무 외 시간에도 응대가 가능해 수술 후 해피콜과 같은 아웃바운드 콜도 AI가 직접 응대, 병원과 사업자의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추후 AI CALL, AI PAGE, AI ROBOT 등의 서비스를 Virtual Care Center로 확장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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