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85명이 십시일반 모금…위기 극복에 보탬 되길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와 의료봉사단(단장 이희수)은 3월 11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따뜻한 성금을 전달했다.
전라남도의사회가 우크라이나 대사관 성금 모금계좌로 직접 전달한 성금은 총 2,020만 원으로, 전라남도의사회 회원 85명이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최운창 회장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하루빨리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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