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숙 서울시간무사회 총무이사, 제11대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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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숙 서울시간무사회 총무이사, 제11대 회장 당선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2.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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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간무사회 제51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해 회장단 선임
부회장 임선영·최지영·정은숙…“간호법 반대운동 지속할 것”
(왼쪽부터)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정은숙·임선영 부회장 당선자, 최경숙 회장 당선자, 김지연 선거관리위원장, 최지영 부회장 당선자

최경숙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총무이사가 2월 19일 열린 ‘서울시간무사회 제5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서울시간무사회 회장단은 정관에 의한 간선제(대의원) 선거로 진행됐으며, 회장 1명 및 부회장 3명으로 구성됐다.

최경숙 당선자와 함께 차기 집행부를 이끌 부회장은 임선영·최지영·정은숙 3명이다.

최 당선자는 “코로나19로 어렵고 엄중한 시기에 간호조무사가 최일선에 항상 버팀목 중 하나로 서 있기에 보건의료체계가 버티고 있다”며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함께 발전하는 서울시간무사회를 목표로 언제나 당당하게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 당선자는 전대 집행부 및 중앙회와 함께 간호단독법 반대운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단 선출 외에도 2022년 예산 및 사업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간무사 지위향상 △제도개선 사업 및 보수교육 △회원전문교육 강화 등의 회무를 계획했다.

이에 사단법인 일반회계 예산 8억6,664만1,480원, 보수교육회계 13억5,489만6,011원이 각각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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