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상태바
강남베드로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 병원신문
  • 승인 2022.02.17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강남베드로병원 인공신장실 황혜자 수간호사 모습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강남베드로병원 인공신장실 황혜자 수간호사 모습

강남베드로병원은(대표원장 윤강준) 2월 10일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남부혈액원 버스가 강남베드로병원을 직접 방문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게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강남베드로병원 인공신장실 황혜자 수간호사는 “평소 시간을 내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에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관절, 뇌혈관,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건강검진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진료, 꾸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