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제21회 QI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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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제21회 QI 경진대회 온라인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2.02.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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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의무기록실 ‘재원 중 모니터링을 통한 중증 상향 관리’ 수상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병원장 구호석)이 2월 11일(금) ‘제21회 QI(질 향상)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백병원 QI경진대회는 총 5개 팀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백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발표 중 돌발퀴즈 맞추기를 통해 정답자에게 상품을 주는 등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사전 QPS 위원과 경진대회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해 수상팀을 선정했으며, ‘재원 중 모니터링을 통한 중증 상향 관리’을 발표한 의무기록실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외래, 약제부, 의료정보실이 함께한 ‘세이프 온’ 팀이 ‘철회의약품 관리프로세스 개발을 통한 의약품 안전관리’의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장세정제 복용법 영상제공을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의 내시경실이 선정됐다. 정형외과·6층 병동, 인공신장실은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상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이 수여됐다.

구호석 병원장은 “코로나19로 바쁜 시기를 보내면서도 한 해 동안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질 향상 관리를 통해 환자들이 더 안심하고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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