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1월 25일과 27일에 각각 남구 소재 소화자매원과 동구 소재 무등육아원을 찾아 쌀 24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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