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생명의 봉사자 감사장 수여식’ 개최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예방과 응급환자 이송 힘써
코로나19 감염병 전파 예방과 응급환자 이송 힘써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1월 27일 본관 임상강의실에서 ‘제2회 경기북부권역 생명의 봉사자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본 행사는 경기북부권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방지와 중증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장 수상자는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유혁 △의정부소방서 박지온 △포천소방서 안병철 △동두천소방서 이태한 △양주소방서 최연경 △남양주소방서 박영현 △연천소방서 박진호 등 7명이다.
한창희 병원장은 “코로나 19로 평소보다 힘든 구급활동으로 고생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봉사자로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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