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사회복지시설 3곳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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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사회복지시설 3곳 후원
  • 병원신문
  • 승인 2022.01.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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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자애원’·‘화순 효사랑감로원’·‘사평 예랑의집’에 후원금 전달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1월 21일 병원장을 대신해 봉영숙 간호부장과 성명석 총무과장이 아동복지시설인 ‘화순 자애원’, 노인복지시설인 ‘화순 효사랑감로원’과 ‘사평 예랑의집’ 등 3곳을 방문해 각각 10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이래 18년째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봉영숙 간호부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광주·전남지역 방역에 위기감이 더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다보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될 수 있는데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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