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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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2.01.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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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시설 퇴소 후 장애인 건강권 향상 기대

서울재활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이규범)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우수한 건강 보건관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권역재활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에서 응모한 수기 공모 사례 중 우수 사례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서울북부센터는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퇴소한 지역사회 내 장애인지원주택 및 자립생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지원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례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례

이 사업은 △국가건강검진 및 유소견 관리 △장애인건강주치의 서비스 연계 △장애인 지원주택, 장애인 자립 생활 주택 내 돌봄 종사자 대상 건강지원 관련 교육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복지 간 협력을 위한 협의회 구성 등이 포함된다.

이규범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북부센터는 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돌봄 건강지원을 통해 장애인 건강권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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