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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로바젯, 원외처방액 3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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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로바젯, 원외처방액 300억원 돌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1.19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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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비스트 기준 실적…대형품목으로 성장 중
복약 편의성 개선 위해 올 하반기 제형 크기 줄여 출시 예정

HK이노엔의 로바젯정이 지난해 원외처방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같은 계열 내 대표 제품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HK이노엔(HK inno.N)은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 로바젯정(성분명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이 지난 한 해 동안 304억원의 원외처방실적(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처음으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월 19일 밝혔다.

2020년 기록한 260억 원 대비 16.8% 실적이 증가한 로바젯은 회사가 보유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등 순환기 제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연간 실적을 기록한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아울러 약 4,363억원(2021년 기준) 규모의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에서 로바젯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상위 3번째 제품에 이름을 올리며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게 됐다.

지난 2016년 5월 출시 이후 이듬해인 2017년 100억원 돌파, 2019년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블록버스터 대열에 진입했으며,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1,122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

HK이노엔은 이 기세를 몰아 올해 하반기에 제형 크기를 줄인 제품을 출시한다는 예정이다. 복약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포부이다.

한편 로바젯이 속해 있는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는 스타틴 계열의 단일제 대비 우수한 LDL-C 감소 효과,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로 시장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2019년 유럽심장학회(ESC)와 동맥경화학회(EAS)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LDL-C를 최대한 낮춰야 한다는 권고안을 담은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로바젯과 같이 LDL-C 감소 효과가 큰 에제티미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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