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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한 달 510만명분 진단시약 이스라엘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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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한 달 510만명분 진단시약 이스라엘에 수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2.0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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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진단 가능 제품 수요 높아…긴급수요 위해 전세기까지 2번 보내

씨젠이 지난 12월말부터 이달까지 약 한 달 동안 510만명이 검사받을 수 있는 분량의 진단시약을 이스라엘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달 170만명분에 이어 이번 1월에 340만명분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에도 긴급수요 상황에 맞춰 전세기를 통한 수출을 진행한다.

씨젠의 최근 한 달 간의 수출 물량은 약 900만명의 이스라엘 전체 국민의 약 57%가 검사받을 수 있는 물량이다. 최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고, 독감환자까지 증가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독감(Flu)과 코로나19를 합친 ‘플루로나(Flurona)’라는 용어까지 회자되고 있는 실정이다.

씨젠이 이스라엘에 수출하는 제품은 대부분 ‘Allplex SARS-CoV-2 Master Assay’로, 한 번의 검사로 코로나19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까지 알 수 있다. 여기에 독감 유행에 따라 최근에는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가 추가됐다. 이 제품은 코로나19와 A형 및 B형 독감,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을 한 번의 검사로 정확히 구분해 낼 수 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와 다른 호흡기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이호 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진단시약에 대한 세계 각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씨젠은 진단시약의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글로벌 방역 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젠은 지난 1월 11일 캐나다 보건당국으로부터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에 대한 수입 허가도 획득했다. 아울러 13일에는 캐나다에 전세기를 통해 약 34만명이 검사받을 수 있는 분량의 진단시약을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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