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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전공의 50명 추가 배정, 총 100명 더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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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전공의 50명 추가 배정, 총 100명 더 뽑는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2.0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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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 및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지원 위해
미충원 50명 포함해 총 100명 규모.. 응급의학과 미충원 28명도 추가 모집키로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를 추가 모집한다고 1월 5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병원, 거점전담병원 등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서 내과·응급의학과 전공의 최대 128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이는 감염병 확산상황에서 감염병 분야 전문인력인 내과·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양성하고, 코로나19 치료에 기여 중인 수련병원의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모집미달 정원을 추가 배정해 선발키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수련병원별로 전공의 정원을 배정하며, 수련병원은 배정된 정원 내에서 전공의를 모집한다.

2022년도 내과 전공의 정원은 624명이며, 전·후기모집 결과 총 50명이 미충원됐고, 응급의학과 전공의 정원은 179명이고, 총 28명이 미충원됐다.

내과의 경우 미충원된 50명 정원을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에 배정하고,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내과 미충원 정원이 있는 수련병원은 총 50명까지 추가 모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내과 전공의를 최대 100명 추가 모집한다.

응급의학과 미충원 정원이 있는 수련병원에도 모집기회를 주어 전국적으로 응급의학과 전공의 최대 28명을 추가 모집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치료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감염내과, 호흡기 내과, 중환자실 수가 개선방안을 검토 중이고, 필수의료협의체에서 1분기 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일회적인 전공의 모집 확대에 그치지 않고 감염병 관련 수가 등에 획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중환자의학 전문의로의 진로선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가배정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기여 병원과 거점전담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 1월 11일 공고 예정이다.

전공의 지원자격은 2022년 전·후기 모집 중 내과 기존 합격자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다.

전·후기 합격자는 합격을 포기한 경우에만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며, 이 경우 기존 합격한 과목과 동일한 과목에는 응시가 불가하다.

타과 합격자는 합격포기 시 지원가능하나, 이 경우에는 수도권·대형병원 쏠림방지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수도권 민간병원 지원은 제한된다.

전공의 지원 시기는 1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며 수련병원 근무는 3월 1일(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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