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떡국으로 새해 인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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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떡국으로 새해 인사 나눠
  • 병원신문
  • 승인 2022.01.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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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권하 병원장 직원식당서 배식으로 시무식 대체

원광대학교병원 윤권하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시무식을 대신해 교직원 식당에서 떡국 배식으로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새해 첫 출근일인 1월 3일 윤권하 병원장과 김종윤 행정처장은 중식 시간에 떡국을 배식하면서 “임인년 새해 전북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디딤돌이 되어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모두들 새 마음 새 뜻으로 새 출발을 기원하자”고 말했다.

앞서 윤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1년 신축년 한 해 병원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교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료 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교직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병원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로 병원이 다시 한번 성장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2022년 임인년 희망의 새해를 맞아 ‘뉴노멀 시대, 역동적인 자세로 혁신을 준비하자’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뉴노멀 의료시스템 준비 △차세대 EMR 시스템 구축으로 첨단 의료 선도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토대로 신뢰할 수 있는 ‘환자중심 병원, 행복한 병원’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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