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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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위한 업무협약
  • 병원신문
  • 승인 2021.12.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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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씨엔에스의 병원예약플랫폼과 챗봇, 음성인식 그리고 비대면 원격의료
인포마이닝의 의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실시간생체신호 수집 및 분석
사진 왼쪽부터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이사, 브로드씨엔에스 차두선 대표이사
사진 왼쪽부터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이사, 브로드씨엔에스 차두선 대표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병원 예약상담부터 챗봇, 비대면 진료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브로드씨엔에스(대표이사 차두선)는 의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자인 인포마이닝(대표이사 이재용)과 전략적 협약을 12월 29일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병원 예약상담 플랫폼과 챗봇, 음성인식, 비대면 진료 △클라우드 서비스 △의료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의료 인공지능(AI)솔루션을 위한 연구 및 사업에 있어 공동으로 기술 개발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의료원 등을 포함하여 약 70여 개 이상의 병원 AICC기반 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로드씨엔에스는 그동안 국내보다 해외에서 의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능력을 인정받았던 인포마이닝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내 정부와 병원 등 다수의 기업과 인공지능 의료 빅데이터 API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환자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고, 의료진은 더 나은 의료 환경에서 근무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포마이닝의 실시간 생체신호 수집과 인공지능 분석 그리고 제휴사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로드씨엔에스 차두선 대표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서 환자중심의 스마트병원, 스마트병동을 만들기 위해, AI기술을 활용한 챗봇과 예약상담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의료진을 돕는 AI의료지원서비스, 비대면 원격진료 및 인공지능 분석 서비스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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