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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미크론 맞춤 거리두기 개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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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미크론 맞춤 거리두기 개편 검토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12.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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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실장 “새로운 변이 감안해 새 계획 마련할 계획” 밝혀
12월 30일 브리핑을 진행 중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12월 30일 브리핑을 진행 중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위중증 병상의 여유가 생기고 확진자수가 점차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2월 30일 2022년 관계부처 합동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11월 1일 일상회복을 했고, 거기에 따라 거리두기 체계를 크게 3단계로 바꿨으며 지금 현 단계 1단계지만 ‘잠시 멈춤’이 있는 상태”라며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해 새로운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기존에 저희가 마련한 거리두기 단계는 델타변이를 토대로 했지만 그보다 2~3배 전파력이 높은 반면 위중증률은 다소 떨어지는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해 새롭게 계획을 만들어야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기일 실장은 “우리나라에 현재 오미크론변이 감염자는 625명으로 전날인 12월 29일보다 67명 증가했다”며 “영국 같은 경우에는 확진자의 90.4%가 오미크론변이 감염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하며 조만간 오미크론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새로운 변수를 고려해야 될 것 같다면서 지난 델타변이도 기존의 우한변이와 다른 특성이 있어 상당히 고전했던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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