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우리아이들병원, 성북구보건소에 호두과자 300박스 전달
성북 우리아이들병원(병원장 김민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성북구 보건소를 찾아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북 우리아이들병원 김민상 병원장 등은 연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대응을 위해 불처 주야 온 힘을 쏟고 있는 성북구 보건소 의료진을 비롯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하기 위해 17일 방문, 호두과자 300박스 전달했다.
김민상 병원장은 “고생하고 있는 성북구 보건소 임직원분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될 수 있도록 천안호두과자 공장에서 직접 공수해 호두 과자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하고 “ 성북 우리아이들병원도 성북구 보건소와 더불어 채택 치료 등 코로나19 극복에 만전을 기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성북구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성북구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해 준 성북 우리아이들병원 덕분에 힘이 난다”며 “코로나 19 극복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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