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성탄절 맞아 ‘Cheer up’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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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성탄절 맞아 ‘Cheer up’ 행사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2.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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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원외 근무 직원 격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지난 12월 24일 성탄절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한파의 날씨 속에서 원외 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크리스마스 Cheer up’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21병동 △38병동 △MICU(내과계중환자실) 의료진과 한파의 날씨 속에서 원외 근무에 임하고 있는 △안전요원 △전담요원 △주차지원인력의 노고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유희철 병원장과 이식 진료처장,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을 비롯해 고객·인권지원실 팀장 및 담당자들의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직접 직원들의 근무지를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환자 및 내원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헌신적인 자세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는 물론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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