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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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 시상식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2.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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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전담병원 공공의료원 종사자 중 우수 의료인 15명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1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조승연)와 함께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에 종사하는 7년 이하의 보건의료 인력을 격려하고 공공의료분야를 강화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분야별 평가를 통해 총 15명의 모범 공공보건인력을 선정해 격려했다.

건보공단은 수상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함께 소속 의료원에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금 각 1천만 원씩, 총 1억5천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의료인과 지방의료원을 격려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체계의 핵심인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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