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노인인력개발원과 3자 협약…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활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전주시(시장 김승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12월 13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노인 일자리 발굴 및 시범‧확대사업 공동 수행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등 참여 지원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회적 협동조합 수행기관 지정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전주시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한 건보공단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노인 일자리 발굴 등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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