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원광대학교병원 췌장담도내과 교수와 진영주 이비인후과 교수가 ‘제1회 미디어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의료 환경에서 적극적인 미디어 콘텐츠 참여로 병원 이미지 향상과 병원 홍보에 기여한 교직원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최근 미디어콘테츠상을 제정했다.
윤권하 병원장은 “병원 내 교수진이 환자 진료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정보, 해당 질환에 대한 통찰력을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다”며 “의료진의 미디어를 통한 각종 질환의 활발한 정보 전달로 건강한 개인,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현·진영주 교수는 전인적 환자 진료로 대내·외 신뢰감이 높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학회 활동과 논문 활동으로 임상 의사가 갖추어야 할 진료, 연구, 교육의 삼위일체 의사상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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