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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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복지부장관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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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및 10개 전 지원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쾌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제3회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복지부장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지역사회가 직접 인정해 주는 제도로, 심평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분포된 개별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올려싿.

아울러 본원에서 시행 중인 노숙인 자활 프로그램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는 지역의 고질적인 노숙인 문제에 대한 참신한 접근을 인정받아 복지부장관상을 함께 수상했다.

심평원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전국단위 사회공헌 기관으로 우뚝 서게 돼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본원과 지원이 협력해 전국단위의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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