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기관 국무총리 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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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기관 국무총리 포상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2.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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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 활성화 추진 노력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12월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공공마이데이터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포상을 수상했다.

건보공단은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의 우선과제인 ‘공공마이데이터 유통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건보공단의 증명서를 데이터 유통체계로 전환·제공함으로써, 국민편익제공과 사회적 비용 절감 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공공마이데이터의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납부확인서 등 15종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연계‧구축해 제공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공공마이데이터 이용기관 참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국민은 편리해지고, 이용기관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건보공단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공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내 증명서가 ‘필요한 순간, 필요한 곳’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의 조기정착과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변화 속에서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도입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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